먼저 이 글은 저의 경험담이고, 이 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. 안녕하세요 다들 모쪼록 무탈하신가요? 저희는 소송 승소 후 기쁜 마음에 잘 지냈습니다. 그러다 문득 앞으로의 일들이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. 뭐부터 해야 되지? 채권추심? 신용정보회사에 맡겨? 법무사?? 변호사?? 셀프 진행?? 아 머리 아팠습니다. 기나긴 마라톤 회의 및 고민을 한 결과 법무사를 고용하기로 했습니다. 짜란~! 땅땅땅!! 왜냐면 너무 머리 아플 것 같았어요.. 검색을 좀 해보니까 셀프 경매진행 사례도 있긴 했는데.. 보고 나니 이거 보통일이 아니더라고요.. 진짜 각 잡고 해야 되는데.. 그간 소송진행 한다고 연차도 꽤나 소비했고.. 이건 소송보다 더 긴 호흡으로 진행해야 되는 것 같은데.. 자신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