먼저 이 글은 저의 경험담이고, 이 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. 일단 이 포스팅을 보러 오셨다면 임대인이 돈을 안 돌려준다!!! 상황이실 겁니다. 아니라면 인대인의 낌새가 이상하다, 적반하장이다, 잠수다.. 등등 의 상황이 있겠죠 저는 연락도 잘 되고 전세금 조정도 잘 되는 임대인이었습니다. 2억 6천 전세금을 2억~2억 천으로 조정되어 부동산에 올려놨는데 계약 만료 한 달 반 전쯤이었나.. 갑자기 돌려줄 돈이 부족하다며 전세 2억 4천이나 2억 6천 매매가 진행되어야지만 내 돈 내 전세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. 저는 완전 멘붕 그 잡채.. 이게 무슨 소리냐 갑자기 이러는 경우가 어디 있냐 그럼 그때 왜 낮은 금액의 전세보증금 조정이 가능한 거였냐 부터 엄청..